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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해온 '통이전 플랜'도 흔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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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폰커리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7회 작성일작성일 25-07-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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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개인회생 흥시가 후보지로 거론됐지만 5곳 모두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여부, 33만㎡(약 10만평) 토지 확보 등 조건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전지역의 지자체와 주민들의 동의도 끌어내지 못했다. 그런데도 영등포구청 역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구청 업무 보고'에서 문래동 이전 이야기가 사라졌을 정도다. 2024년 영등포구의회 A의원이 "왜 문래동 이전 관련 보고를 하지 않느냐"고 묻자 구청 관계자는 이렇게 답했다. "뿌리산업 공장 이전은 영등포구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부지를 찾는 업무 등은 영등포구가 진행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오히려 중앙에 뿌리산업 보호와 이전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문래동 작은 공장을 정리하고 AI 단지를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은 영등포구청이 제시했지만, 실행 계획은 독자적으로 처리할 수 없다는 '역설적 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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